밑장 빼는 연준, 말라가는 신흥국 돈줄 _ 20200424 Youtube 삼프로 TV
삼프로 TV에서 신한금융지주 오건영 팀장님의 방송을 그대로 적은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파악하시려면 유투브의 삼프로TV를 검색하셔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포스팅의 목적은 해당 내용을 수시로 편하게 보기 위한 저의 목적입니다.
밑장 빼는 연준, 말라가는 신흥국 돈줄 _ Feat 오건영 (20200424)
1. Intro
국가들별로 재정정책들의 발표(미국 – 중소기업을 위한 5000억달러 추가 발표, 이전에는 2.2조 달러 + 트럼프의 인프라 투자 alpha)
정부가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두가지 (1. 세금을 많이 걷거나 2. 국채를 발행), 현재 같은 시장에서는 세금을 올릴 수 없으니, 국채를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
그래서 국채를 발행하게 되는데, 달러 자금이 아직까지 많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 행정부에서 국채를 대규모로 발행해 자금을 빨아들이면 오히려 민간시장에서 자금을 구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시중에 자금이 부족한데 행정부에서 자금을 땡기면 미국의 국채금리가 오르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경기부양을 위해서 의회에서 안을 통과 시키고, 국채를 발행해 자금을 쏟아붙는데 문제는 이 과정에서 금리가 뛰어오른다.(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악재와 같은 상황을 발생 -> 금리가 뛰어오르면서 경기를 짙눌러 버리기 때문에 -> 구축효과 :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뭔가를 하지만 의미 없는 행동)
20200422 우리나라도 항공을 포함한 7개의 산업군의 지원을 위해 기간산업의 대해서 산업은행 중심으로 자금 40조원 조잘(국가 보증) -> 우리나라 국채시장도 조금 흔들리는 현상
2. 판서
우선 달러 현금이 부족한 상태에서, 미국 행정부의 국채발행이 증가하면, 시중자금이 흡수되고, 금리는 오르는 현상을 발생되면서 경기를 망가뜨리는 현상을 초래
즉, 국채발행을 통해서 경기를 부양시키려고 하는데, 시중금리가 상승하게 되어 경기를 오히려 안 좋게 만드는 현상을 초래하는 것 아니냐라는 의문이 생김
그래서 3월23~24일
코로나 사태의 장기적 현상 때문에 달러 가수요까지 발생하게 됌(가수요: 지금 당장 돈이 필요하지 않지만, 달러를 쟁여두려는 현상, 왜냐면 달러의 품귀 현상 때문에) 그래서 미국 국채 10년짜리 장기국채를 팔아버리게 되고 미국의 장기금리가 뛰어 오르게 된다. 그래서 시장 사람들은 미국의 장기 금리가 올랐기에, 재정정책을 할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에 주식이 폭락하는 현상이 3월 23~24일에 발생하게 됌
그래서 미국 중앙은행 A)QE unlimited=> 장기 국채 매입(미국 국채 매수를 통해 가격(금리)안정) 및 B) 무제한 RP대출(Repo) -> 국채 매도를 줄이는 역할 c) 통화스왑(한국 600억 달러)
d) FIMA(담보가치가 떨어지는 통화들도 받아주는 계약): 미국 밖에 있는 국가들 중에서도 미국 국채를 가져다주면 달러 대출을 해주는 것(마치 해외판 RP) => 이머징국가들의 미국 국채 매도를 막기위한 현상 E)일본의 GPIF(일본의 연기금(팬션), 1.5조달러 굉장히 큰 고래)이 2019년 9월에서 환 헷지가 되어있는 해외국는 일본 국채로 인정하겠다는 발표를 함, 그리고 이때 미국의 Repo사태가 발생하게 되었고 GPIF에서 미국채를 매입할 수 있는 여지를 만둠 그리고 20.3.24 해외채권 한도를 20%에서 25%로 상승
F) Yield Cap(Forward Gurdance) -> 국채를 보유한 입장에서는 Call Option Payoff -> 결국 매도하지마라고 Fed가 말해주는 것
ð 즉 A~F까지를 통해 미국 재정부가 재정정책을 해도 국채금리가 안정될 수 있는 이유
그리고 현재 중극은 통화스왑라인에 안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일본이 현재 중국을 재치고 미국 국채 보유국 1위인 상황
EM국가에서도 경기를 부향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방법을 사용 1. 재정정책(국가의 부채 증가)와 2. 통화정책(굼리가 낮아지는 현상). 여기서 1의 방법을 사용해 국가의 부채가 늘어나게 되면 신용등급의 하락할 가능성이 커지고 그렇게 되면 자본유출이 발생하게 됌; 2번의 경우 달러가 품귀현상인 상황에서 통화를 풀게 되면 금리는 낮아지고 달러와의 금리차이가 커져 EM의 통화가 약세되게 때문에 외채부담이 커지고 환차손의 부담 때문에 자본유출이 발생하게 됌. 그래서 결국 1번과 2번 같은 경기부양 정책을 사용해도 자본유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성장이 둔화되고 결국 이러한 결과는 자본유출이 발생하게 됌
우리나라의 경우 만약 QE를 통해 기준금리를 0으로 만들게 되면 외인이 주식과 채권을 매도하기 때문에 채권금리가 상승하는 현상을 보이게 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가계부채가 높기 때문에 금리가 뛰어 오르면 가계부채가 증가하게 된다.
따라서 실효하한(넘지 말아야할 경계)이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실질적으로 금리를 0.75%에서 0.25%로 낮쳐도 외인의 자금유출이 발생하게 되어 금리가 상승하기 때문에 경기가 박살 난다
Cf)여기서 REPO란….만약 내가 10년 국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며, 지금 당장 현금이 필요하면 국채를 팔 것이다. 하지만 Repo는 10년 국채를 담보로 삼아 수수료(rp금리)만 지급하며 10년국채의 이자를 받으면서 자금을 땡길 수 있다.(similarly 예금담보대출)
그리고 여기서 일본 GPFI의 경우 미국 국채를 매입하면서, 엔화를 팔고 달러를 매수하는 것이기 때문에 엔화 약세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결국 엔약세가 일어나면 수출에서 큰 혜택을 보이고 있다.(참고로 엔화가 약세가 되면 EM국가들이 굉장히 불리한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 환율전쟁(유럽과 일본 VS EM)
Cf)통화스왑 : 통화스왑이란 Fed와 ECB가 맺은 정책인데, 유럽 중앙은행이 발행한 유로를 달러와 바꿀수 있게 해줄수 있는 계약(유로와 달러와의 교환)
Cf)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Target Rate = 0.75% 시중에서 자금이 모자라게 되면 금리가 올라갈 것이고 이 금리를 0.75%로 맞추려고 한국은행이 자금을 푼다. 그리고 자금이 넘치면 자금을 흡수해 최대한 맞추려고 하는 금리 => 정책금리, 그리고 이렇게 조작하는 것을 공개시장조작이라고 함
중앙은행이 하는 역할은 단기금리만을 조절해서 1M, 3Y, 10Y의 금리들을 조절하는 역할
보통 기준금리를 낮추면 Yield Curve가 따라서 낮춰져야 하는데, 달러가 부족해서 장기금리의 매도가 일어나고 기준금리를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장기금리가 안 내오면 QE를 통해 금리를 낮추는 모습을 보임
Cf) 현재 EM국가들은 달러부태가 많은 상황이고, 달러 품귀현상이 발생되면서 부채위기에 빠질 수 있다.(남아공 투기등급으로 강등)
3. 함꼐 봐야할 지표
a) 브라질 금리(실제 브라질 금리는 인하했지만, 장기금리가 튀어오르는 현상을 보임 => 자본유출
b) 브라질 환율
c) 이탈리아의 신용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