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4 시황 (예상과 어긋난 시장의 모습 & 49.5bp)
오늘 장은 당연히 플렛으로 예상했다. 미국이 다시한 번 중국에게 관세를 매길수 있다는 소식(트럼프과 중국이 코르나를 발생시켰다는 근거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관세를 매길 수 있다는 옵션이 있다고 언급)과 함께 미국 주가 지수들은 다시 3%의 하락을 보였으며, 채권시장의 금리는 장기채 위주로 빠지는 플랫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2019년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채권시장 강세 및 플랫이 되었던 모습을 보여줬기에, 오늘도 어김없이 플랫이라고 예상했다.
아침 장 시작전 예상호가는 10년을 기준으로 강세를 보였지만, 장이 시작되자마자 3년이 10년보다 강한 스팁을 보여줬으며, 10년도 처음에는 약해지다 강하지다 하는 횡보장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한국 수출이 전년동기 대비 3%이상 하락(2009년 5월 이후 최대치 낙폭)하는 등 경제지표마저 안 좋았기 때문에 여전히 경기는 불황이며 채권의 강세장을 예상, 그리고 3년보다는 레벨이 상대적으로 높은 10년이 오히려 강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리고 추경이라는 이슈에 국내 플레이어 보다는 외인 위주로의 순매수를 예상했지만, 장은 오히려 반대로 시작되었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플랫이 되어갔지만 오늘은 스팁으로 장이 마무리 되었다 ....
당연히 오늘은 좀 벌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이것도 하나의 자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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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금리 하락…무역분쟁 재점화·기준금리 인하 기대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국고채 금리가 하락했다.미국과 중국간 무역분쟁이 재발할 조짐이 나타났고, 5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다는 기대심리도 커졌다.4일 채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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