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2 시황(선물 스프레드는 스팁 & 돌아온 외인 & 증시 하락)
오늘 아침, 트럼프의 발표(중국과의 무역 협상은 없을듯....)이라는 뉴스가 뜨면서 오늘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그래서 그런걸까.... 오늘은 채권장이 좀 강했는데, 현물은 10년이 우세했지만, 선물은 3년이 10년보다 강했다. 오늘은 의외로 외인의 강세가 있었으며, 점심이 지나고 나서야 외인의 순매수가 강해졌다.
환율도 갑자기 오랜만에 크게 상승했고, 금도 조금은 상승했다. 지금같이 방향성이 없다라고 해야되나.... 좀 판단하기 애매한 상황에서 외인이 오늘같은 경우 강한 매수세를 보여줬다
지난번 영업일 기준으로 3일 전 외인의 순매수로 장기물을 강하게 밀어붙여, 이러한 모멘텀이 계속 될까?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의문이 들자마자 다음날 외인의 순매수는 없어졌으며, 기관과 증권이 물려받다가 다시 채권 장이 약해졌다.
과연 오늘은 어떨까.... 외인의 순매수는 지속적인 모멘텀이 아닌 그냥 잠깐의 이벤트일까....
오늘 은행이 장 마지막에 갑자기 10년 선물을 매도했다는 소식도 잠깐 있었던것 같은데....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장 마지막에 10년 선물이 크게 하락한 것과 강세장이였다는것 말고는 특이 상황은 없었다
현물 기준으로 10년과 3년 스프레드는 조금 좁혀졌지만, 오히려 선물 기준으로 봤을 때는 50.6bp로 크게 벌여졌다.
점점 선물 스프레드는 벌어지고 있는 추세다.
기획재정부의 추가물량과 관련되서 아직 뚜렷한 이슈는 없기에 섵불리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며, 이러한 이슈도 오랜 기간 지속되었기에 금리에는 어느정도 반영되어 있긴 한데.....
막상 장이 열리고 모니터를 보고 있으면 어떻게 해야될지, 그리고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아직까지는 판단이 안 선다. 그저 시장이 어떠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에 대한 방향성을 열어두고, 그것대로 흘러가도록 대응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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