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6 시황 (외인의 10년 선물 순매수 & 이주열 총재 발언의 해석 & 플랫)
오늘 시작은 10년 선물이 강했다. 현물도 마찬가지로 10년이 강한듯 하다. 3년도 어느정도 10년의 움직임에 동참했지만 변동폭을 보면 크게 못 미친다. 10년이 상승해도 크게 상승을 안하고, 떨어져도 크게 안 떨어지는 그러한 모습.....
3년은 차분하면서도 우둑한 모습을 보인 반면, 오히려 10년은 차분하질 못하고 이리저리 날뛰는 기분이다. 3년을 매수한 사람이라면 저러한 3년의 움직임에 어쩌면 마음이 놓일 수도 있을듯 하다... 시장이 움직임에도 저렇게 차분하니까
오늘도 마찬가지로 특별한 소식은 없었다. 어제 이주열 총재의 매파적? 발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10년이 외인의 순매수하에 달리는 모습에 아무래도 국내 시장이 아닌 다른시장과의 무슨 투자 요인이 있을지 고민해 보게 된다.
그리고 장 마지막에는 증권에서도 10년을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10년의 상승폭을 키우는듯 했지만 결국 장 마지막에는 그정도까지의 힘을 끼치지는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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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눈치보기 장세…장기 중심 강세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국고채 금리는 눈치보기 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기 구간을 중심으로 소폭 내렸다. 단기 금리는 보합세를 나타냈다.26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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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채권시장 한은 총재 메시지 어떻게 봤나…'불 플래트닝'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물가설명회 발언에 서울 채권시장은 '불 플래트닝(강세 속 수익률곡선 평탄화)'으로 화답했다.26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전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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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6 11:12 [로이터] (채권/오전)-예상보다 적은 7월 국채발행에 장기물 위주 강세..외인 순매수 지속
서울, 6월26일 (로이터) - 채권 시장 오전 시황:
** 채권시장은 7월 국고채발행 규모가 13조6000억원으로 6월보다 2000억원 늘어나는 데 그친 영향으로 장기물 위주 강세 흐름
** 증권사 채권딜러 "반기말 효과가 마무리되면서 단기물도 안정화되고 있는 데다 14조원대로 예상됐던 7월 발행물량이 13조6000억원에 그쳤다. 커브 스팁이 플랫으로 되돌려지면서 강해지는 상황이다"
** 오전 10시45분 현재 3년 만기 국고채 선물 9월물 KTBc1 은 전날 종가보다 2틱 하락한 112.13, 10년 선물 10TBc1 은 4틱 상승한 134.06를 기록 중
** 현재 외국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619계약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10년 선물 시장에서 467계약 순매수를 기록 중
** 현재 개인은 3년 국채 선물 시장에서 187계약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10년 선물 시장에서 23계약 순매도를 기록 중
** 현재 레피니티브(구 톰슨로이터) 호가 창 기준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직전 최종호가보다 0.8bp 상승한 0.825%, 5년물은 0.1bp 하락한 1.083%, 10년물은 1.1bp 하락한 1.334%를 각각 기록 중
** 같은 시각 아시아 거래에서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직전 뉴욕 최종호가보다 0.2bp 상승한 0.184%, 10년물 수익률은 0.8bp 상승한 0.674%를 각각 기록 중
** 서울 증시에서 코스피 .KS11 는 0.83% 상승, 코스닥지수 .KQ11 는 0.49% 하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