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5 시황(손에 손잡고 & 의지의 한국)
[채권-마감] 금리 상승…총재 발언에 통화정책 경계감
전일 강세에 따른 되돌림 압력이 작용한 가운데 전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발언으로 통화정책을 향한 경계감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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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금리 상승…총재 발언에 통화정책 경계감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국고채 금리가 상승했다.전일 강세에 따른 되돌림 압력이 작용한 가운데 전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발언으로 통화정책을 향한 경계감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됐다.5일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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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정말 강했던 채권 시장도 어느정도 되돌림을 한 것 같다. 어제 이주열 총재의 발언때문이었는지, 전 세계가 모여 금리를 내리고 재정정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를 했지만, 한국은 굳건히 상황을 지시해보겠다며 코르나 19로 인한 영향력도 생각해 보겠다고 발표했다.
개인적으로는 나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이렇게 까지의 매파적 발언이 연속적으로 나올줄은 몰랐다. 작년 초부터 오늘까지 한국의 금리는 국고채권 금리 기준으로 보았을떄 1%이상 낮아졌다.
점점 내려간 금리가 더 빠르게 내려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내려가지 말라는 법이 있는가.... 솔직히 시장과 매스컴을 위한 플레이라면 내렸겠지.... 하지만 이런식으로 무작정 내리다간 우리도 일본처럼 되지 않을까....
솔직하게 잘 모르겠다. 이번 사태의 영향력이 이정도의 파급을 불러일으킬 정도이며,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이 될런지....
이렇게 레벨이 낮은 장에서 과연 운용역들은 어떠한 플레이를 할 수 있을까.... 뻔한 플레이지 않을까.... 더이상의 사람들은 예금과 적금으로 재테크를 하기 어려울 것이며, 설령 한다한들 운용역들이 그만한 금리를 채권을 통해서 지불할 수 있을까.... 어찌보면 지금도 CD금리가 높은 역캐리 상태인데....
얼마나 갈까.... 이러한 상항들이....
오늘은 시황보다는 나의 고찰을 한 번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