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1 ~ 20200402 시황 ( 하.... 3Y 금리선물...)
2020년 4월 1일 그나마 3년선물이 10년 선물보다 약해져서, 어느정도 플랫이 되나 ....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또 3년선물이 강했다.... 10년보다 ....
사람들이 말하길 어제 3년 선물이 약했으니까.... 오늘은 강한거겠지 .... 라고 했는데.... 과연 그게 맞을까.....
트레이딩과 투자의 차이..... 정말 모르겠다..... 10년이 매력있으면 3년보다는 10년을 사는거겠지.... 구지 3년이 어제 약했다고 3년을 사는 이유는 뭔지 이해가 안간다.....
회식을 하고나서 포스팅을 작성하려니까.... 정신이 없다..... 그래도... 아무리 술에 취해있어도 회사에 와서 시황을 정리하는것이 맞다고 생각을 한다..
2020년 4월 1일 미국채 10년 금리가 강했다.... 그래서 2020년 4월 2일 원화 국채도 강하게 시작될거라고 어느정도는 기대했다.... 물론 미국과 우리나라가 약간 디커플링되는 경향이 있지만....
아침 환율은 1240원으로 시작하면서 전일대비 10원 이상 올랐고 주식은 하락으로 시작했으며, 채권도 그리 강하게 시작되진 않았다
하지만 장 후반으로 갈수록 원화채가 강해졌고, 환율도 다시 어제처럼 제자리로 돌아왔으며, 주식도 기관이 매수해서 그런지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오늘 3년이 10년보다 강하게 시작되었던 이유는 1. 미국 코르나 확진자 증가에 따른 시장에 대한 불신이 생겨 원달러가 1240원으로 시작되면서 10년보다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작은 3년이 강했던것 그리고 2. 채안펀드에서 짧은쪽으로 매입한다는 것
그 이유로 3년이 10년보다 강했다는데.... 이러한 해석도 결과론적인것 아닐까..... 물론 원인과 이유도 모르는 시장을 알려고 하는것 자체가 시작부터 잘못된 것일수 있는데....
소비자 물가지수(한국)은 전년대비 1.0% 상승, 전월비 0.2%하락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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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진짜 내일은 3년선물 금리가 팍 오르고, 10년 선물 금리가 팍 떨어졌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