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6 시황 (스팁 & 외인)

오늘도 스팁이였다. 10Y-3Y금리는 오전에 벌어지면서 시작됬다가, 줄어들었다가 그리고 장 마지막에 10년 금리가 상승하면서 결국 스팁으로 끝났다.

30년 입찰 때문이었을까....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 오늘은 주가도 좋았고.... 환율도 .... 솔직히 오늘 일이 많아 환율을 자세히 관찰하지는 않았다....

포지션이 지금 선물만 하고 있어서 그런지 10Y과 3Y만 보고 있다.... 조금더 시야를 넓게 두고 관찰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장기물 수급 때문일까.... 저번주까지 시장은 그렇게까지 스팁으로 움직이지 않았다.... 오히려 플랫이였다.... 똑같은 추경이라는 이슈가 있어도 오히려 시장은 플랫으로 반응했다....

그래서 이러한 시장을 보면서 추경이라는 이슈는 채권가격이 반영되었으며 이제는 레벨이 매력적으로 보이기에 장기물의 가치가 높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연휴가 끝나고 보니.... 오늘 시장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았다.... 전혀 내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나의 자만 때문일까.... 참.... 이러한 변명도 정말 하기 싫은데.... 오늘은 계속 하게 되네....

[채권-마감] 국고3년 0.96%, 커브 스티프닝…장기물 수급 부담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국고채 금리가 엇갈렸다. 단기물 금리는 하락했지만 5년 이상 구간에서 금리는 상승했다.외국인이 3년과 10년 국채선물을 모두 순매수했지만, 장기 구간에서는 수급 부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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