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시장이 왔다갔다 한다. 아침에 그렇게 밀리던 10년 선물가격이 오늘 장 마지막에는 강세로 마무리가 됬으며, 3년도 마찬가지였지만 결국 오늘도 10선보다는 강하지 않았다.
처음에 장 시작했을때는 3선이 오히려 강했으며 스팁적인 현상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점심시간만 지나고 나면 장 분위기는 바껴져있다. 10년이 강하게 되었고, 3년이 반면에 약하게 되면서 플랫으로 변하게 되었다
오늘은 10년 선물은 외인이 아닌 국내 기관들의 순매수가 주가 되었으며, 3년은 외국인의 순매수가 앞장을 섰다. 반면 외인은 현물을 매도하고 있으며, 3년 선물을 매수하고 있다....
돈이 없는걸까.... 아니면 CRS Point가 올라와서 그런걸까... 아니면 정말 금리 인하를 보고 3년 듀레이션에 배팅을 하는걸까.... 이유야 잘 모르겠지만....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나만의 기준을 만들고 싶다. 시장이 어찌되었건 ... 시장에 맞춰가면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기준들을
오늘은 마찬가지로 주식도 강했고, 채권도 강했고, 환도 강한편이었다.... 금만 좀 빠졌네...
종가 기준으로 스프레드는 점점 좁혀지고 있다. 어느정도 시장이 안정을 찾아가는 분위기라서 그런걸까.... 오늘 코스피도 2000선을 뚫었고.... 외인의 순매수도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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