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아무것도 안했으면 중간이라도 갔었나.... 아님 내가 너무 자만했나.... 금리가 오르던 말던 벌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너무 큰 자만이었나....
오늘 대체로 국고커브가 내려가고 나머지는 반응을 안해서 그런지, 3년 선물로 매도를 하고 통안이나 은행채 채권을 매수한 포지션이라면 상대적으로 크게 잃었을 것이다.
장이 이렇게까지 갑작스럽게 변할줄은 몰랐다. 3년 선물은 4틱이나 빠졌다가 갑작스럽게 6틱이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의 10년선물도 마찬가지 모습을 보였다.
오늘은 10년이 강하게 움직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그에 나머지 테너의 금리들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인것 같다.
장이 이렇게까지 강해질 줄은 몰랐고, .... 아무런 전략없이 그냥 이런식으로 대응하다가는 큰 손실을 입을것 같다. 이렇게까지 설마 시장이 다르게 움직일까... 라는 생각이 진짜 현실적으로 움직였다.
3년 선물이 강하게 움직이고, 다른 섹터의 채권들의 움직임은 움직이지 않아.... 3년 선물로 매도했으면 크게 손실을 입었을거고, 내가 그렇게 포지션을 잡았다.
오늘 포지션을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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