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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d/시황

20201020 시황(장 마지막 큰 약세 & 기재부 컨퍼런스 & 국채 2년 발행)

점심이 지나 약세를 어느정도 되돌림 하려고 했던것 같지만, 결국 장 마지막에 큰 폭으로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특별한 소식은 기재부 관련된 소식들이 있었지만 아직 해석은 안된다

 

3년 선물의 경우 외인이 매수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크게 움직이는위에서 누르는 세력이 있기에 가격은 10년에 비해 크게 변동은 안 됐지만, 결국 10년과 3년 모두 큰 폭으로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10년의 경우 -36틱, 3년의 경우 -11틱으로 마감했다.

 

20201020 장마감 국채선물 및 주가 _ Check
20201020 구채지표 및 환율 _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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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17:12 [로이터] (채권.스왑/마감)-기재부 발표후 차익실현 매물 나오며 약세..크로스, KB캐피탈 부채 기대에 금리 급등

서울, 10월20일 (로이터) - 채권시장이 전날의 강세폭을 일부 되돌리며 약세 마감했다.

20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2bp 상승한 0.911%,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2.1bp 오른 1.462%에 마감했다.

3년 국채선물 12월물은 전날보다 2틱 하락한 111.94, 10년 국채선물은 8틱 내린 133.10에 거래를 시작했다.

국내 채권시장은 전날 강세폭이 과했다는 인식 속에 약세 출발했다. 전날 10년 국채선물을 대량 매수했던 외국인이 이날은 매도로 돌며 가격 하락을 주도했다.

제한적인 범위에서 등락하던 채권시장은 오후 3시에 기재부의 국채시장 경쟁력 제고방안이 발표되면서 급등락했다. 기재부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검토 입장을 확인한 후 강세 반전했지만 곧 차익실현 매물이 집중되며 가격 낙폭이 다시 커졌다.

3년 선물은 전날보다 11틱 하락한 111.85, 10년 선물은 36틱 내린 132.72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이날 10년 선물을 3600계약했다.

증권사 채권딜러는 "기재부의 국채포럼 발표는 2년물 발행 외에 강력한 한 방이 없었다"며 "WGBI 편입 추진 검토 역시 중장기 과제인 만큼 당장 시장을 더 강하게 할 재료는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그동안 과매도국면에 있었던 5년, 10년물 커브가 시간이 지날수록 정상화되지 않을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자율스왑(IRS) 금리도 모든 테너에서 상승했다. 장기 테너 금리 상승폭이 커지면서 커브는 스팁됐다. 1년과 2년 IRS 금리는 0.5bp, 1bp씩 상승했고 3년과 5년, 10년 IRS 금리는 1.75bp, 2.25bp, 3.75bp씩 올랐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모든 테너에서 큰 폭 상승했다. KB캐피탈의 외화채 발행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부채스왑에 대한 기대감이 금리를 끌어올렸다.

1년과 10년 CRS 금리는 3.5bp, 5bp씩 상승했고 2년과 3년, 5년 CRS 금리는 4.5bp씩 올랐다.

시중은행 이자율딜러는 "IRS 시장엔 역외의 단기 오퍼와 장기 비드가 두드러졌다"며 "역외는 여전히 커브 스팁을 잡으려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크로스 금리는 어제 하락이 무색할 정도로 상승했는데 선물환 매수 비딩에 부채스왑 기대감도 작용한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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