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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d/시황

20200331 시황 (양적완화? vs 추경? 진짜 짜증나네....)

오늘 대체적으로 금리는 상승으로 시작했다. 그러다가 3년금리 대비 10년 금리가 먼저 빠져, 플랫장으로 되는가 싶었다

 

역시나 플랫이구나 하며 마음을 놓고 있다가, 점심 이후에 갑자기 3년이 강해지기 시작했다

 

오늘 국고 30년 입찰에 있어서도 무난했다. 1.7%에 입찰된 2.9조원 30년 국채는 물량을 다 소화한것 같다..... 그런데 왜 갑자기 10년이 밀리고, 3년 금리가 빠지는 걸까.....

 

오늘 선물에 있어서도 외인의 강력한 순매수만 있었을뿐 딱히 특별한 것은 없어보였다 .....

 

내일도 이렇게 될까.... 10년과 3년의 차이가 계량적 분석을 통해 높아보여 포지션을 잡았는데.... 오늘같이 더 벌어질줄은 몰랐다....

 

양적완화 때문인걸까.... 아님 추경 때문인걸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나.... 

 

주식에서는 여전히 외인의 매도가 나왔으며, 달러도 전일대비 7원정도 떨어진 상태로 마감했다.... 채권 시장으로만 봐서는 외인의 매수세가 있었기에 달러가 떨어진것 같기도 하고....

 

도대체 하루사이에 채권시장은 왜이렇게 변동성이 심한건지.... 진짜 단타로 가야할지 고민이 많다 ....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0223

 

[채권-마감] 금리 하락…입찰 호조에 강세 전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국고채 금리가 하락했다.서울 채권시장은 국고채 30년물 입찰 결과가 시장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면서 강세 전환에 성공했다.3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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