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 하루 전, 어느정도 추세를 이끌면서 장이 움직일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어제와 비슷한 장이다. 점심 이후 1시간 정도 쭉 올리다가 결국에는 엄청난 순매도에 다시 장이 엄청 밀렸다.
10년보다는 3년이 더욱 밀려 장은 플렛으로 끝났지만, 이렇게까지 장이 움직일 줄은 몰랐다. 하지만 막판에 다시 장초가 대비 상승으로 끝난것을 보면 여전히 매수세력은 존재한다는 것일까.... 아니면 내일 금통위의 결과에 의견이 분분해 이러한 변동성 장이 만들어 진 것일까....
주식은 오늘도 강세로 시작했지만, 장 마지막에 살짝 빠지는 모습을 보였고, 환율도 그렇게 큰 특이점은 없었다. 외인의 순매수 혹은 순매도 플레이가 채권 선물장에 큰 영향을 주고 있으며, 아무래도 내일 장이 되어봐야 어느정도의 추세를 확인해 볼 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어제와 비슷하게, 오늘도 변동성이 매우 심한 장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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