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이랄까 .... 시황에 이러한 말을 적는 것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첫째. 조금만 더 벌고싶다는 욕심 때문에 무리한 배팅은 하지 않을 것 둘째. 아무리 확신이 있어도 과하게 배팅은 하지 않을 것
10년 비경쟁 입찰 옵션의 마지막 날이었다. 10년 입찰금리 1.395%보다 충분히 낮은 상황이었기에 행사를 해도 큰 무리는 없었겠지만, 10년 현물과 선물의 고,저평 플레이로 인해서인지 10년 선물도 큰 등락을 보였다. 장 초반에 3년은 강했으며 10년도 강했지만 3년은 강하다가 구준히 가격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10년의 경우 큰 폭의 등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외인은 순매수를 지속했으며 기관의 변동때문인지 그 변화가 어느정도 심해보였다. 그래서인지 장 초반 49bp 이상까지 갔던 선물 스프레드가 장 마지막에는 45.6bp까지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장중에는 변화폭이 심했었다.
3년의 경우 정책당국의 규제 완화 이후(7월부터 시행되는 RP 매도자의 현금성 자산 보유 규제를 일시적으로 완화)에 강해진 모습을 이번주에는 계속 보여주었지만, 산업안정기금 찌라시가 돌면서 다시 점차적으로 약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10년의 경우 옵션 물량과 22일 예정된 국고 20년물 입찰, 전일 국고개 전문딜러(PD) 간담회에서 나온 7월 발행량 증가 소식 등이 공급 부담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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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마감] 금리 상승…수급 부담에 장기물 약세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국고채 금리가 상승했다.국고 10년물 비경쟁인수 물량과 다음 주 20년물 입찰 부담, 7월 국고채발행계획 경계감 등 수급 이슈가 집중됐다. 단기물은 정책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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