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벤트적인 이슈는 없었다. 주가에서 특별한 반응을 보이는것도 아니고, 아침에 코르나 관련 소식들이 있었지만 증시에는 큰 영향을 끼치는것 같진 않았다
본격적으로 3년 및 10년 선물관련 얘기를 해보면, 10년의 경우 초반에는 강했다가 장 중간에는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다시 되돌아오는 모습을 보였다. 20년 입찰이 있었고 입찰 금리는 1.56%에 9'050억원 입찰이 되었고, 시장금리에 비해 1.8bp 정도 비싸게 입찰이 된 모습을 통해 10년 매도물량이 장중에는 쏟아졌지만, 그 폭 마저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10년 선물의 경우 외인 및 투신의 순매수가 있었으며, 3년의 경우 기관의 순매수가 있었다. 3년은 10년의 비해 변동성이 크진 않았지만 꾸준히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고 장 초반에는 스팁의 모습을 보였다가, 장 마지막이 될 수록 플랫이 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이사항으로는 10년과 30년의 지표 금리차이다. 20bp가 넘는 모습을 보였고, 근래에 가장 높은 스프레드다. 오늘도 30년보다는 10년이 강했기에 스프레드가 더 벌어지는 모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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