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이슈가 없었다. 오늘 채권 시장은 외인의 순매수가 압도적이였다는 점. 하지만 언제나 외인이 장을 이끌면 둘 중에 하나였다. 하나의 큰 추세를 만들던가 아니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던가
선물 기준으로 49.5bp였던 스프레드가 장중에 47.2bp까지 갔다가 48.8bp로 시장은 마무리됐다.
오늘 5년 입찰이 있었다. 응찰률 304.2%에 응찰금리는 1.15%~1.195%에 분포했으며 부분낙찰률은 4.7%를 기록했다. 11시경 5년물의 장내 금리가 1.178%로, 낙착금리가 1.175%인것을 감안하면 옵션 가치를 고려하면 입찰이 오히려 싸게 됐다는 주장도 있었다. 특히나 FOMC를 앞두고 옵션을 미리 받아놓아 FOMC 결과가 채권장에 영향을 미쳐 금리가 하락하게되면 그 순간 옵션 으로 5년 지표물을 사께 획득할 수 있으니 이러한 것들을 감안하면 잘 이루어 졌다는 평가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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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국고5년 입찰, FOMC 옵션 고려하면 예상보다 약해"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노요빈 기자 = 서울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국고채 5년물 입찰이 예상보다 약했다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무난했지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옵션 수요를 고려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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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금리 단기 위주 상승…국고채 시장 연동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금리 스와프(IRS) 금리가 단기 구간 위주로 상승했다.시장참가자들은 IRS 시장이 큰 폭의 움직임 없이 국고채 시장에 연동해 움직였다고 말했다. 8일 채권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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