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00917 시황 (불스팁 & 10년 옵션 마지막날 & 10년 약세 & 3년 상대적 강세) 오늘은 장중에 특별한 이슈는 없었다. 그저 오늘 새벽 FOMC에서 기존의 방향은 그대로 가대 추가적인 포워드 가이던스가 없어서 실망감에 미국장이 스팁된 모습을 보였다는 정도.... 그것 때문인지 아니면 옵션 마지막날 때문인지 이번주동안 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10년과 5년이 상대적으로 3년보다 약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국고 단기물이 강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나머지 섹터들은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한 것 같다. 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8146 10년 국채선물 낙폭 확대…외인 3년선물 매수 전환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국채선물이 보합권에서 출발한 뒤 하락했다.외국인이 10년 국채선물 매도 규모를 늘린 가.. 더보기 20200730 시황 ( 플랫 & 중장기 강세 & 산금채의 약세? & 단기물의 약세?) 오늘 시장은 아침부터 3년보다는 5년과 10년이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중간중간 강세부분들이 주춤하기는 했지만 확실히 오늘은 5년이 전반적으로 강했으며 그다음 10년 그리고 3년이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3년이 약했기에 10년선물 움직임에 비해 약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그래도 5년이 강했기에 오늘은 어제대비 7틱 정도 상승한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장 막판의 모습이기는 하지만 10년도 최근들어 오후 3시까지는 주줌하다가 장 막판에 크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년은 그렇게까지 움직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오늘은 장이 전반적으로 강했던것 만큼 추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늘은 장외시장에서 상대적으로 1~2년 구간의 산금채의 거래가 약했던것 같다. 그동안 비싸게 팔자가 산금채가 오늘은 .. 더보기 20200729 시황 (다시 플랫장 & 약화되는 산금채? ) 장 초반부터 강했던 10년과 5년.... 때문인지 10선 3선도 강했다. 하지만 점심시간 이후 그의 대한 되돌림이 있었으며, 전반적으로 금리가 상승하나 싶었더니 2시 정도에 다시 금리가 하락하기 시작했다. 특히나 10년 금리 및 선물이 꿈틀거리더니 3시~3시30분정도에 강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3년도 그의 움직임에 따라갈려 했지만 결국에는 3틱만 올랐을뿐, 10년의 움직임을 잡지는 못했다. 장 초반에 거래되었던 산금채도 약하게 팔자가 나와 크레딧 스프레디가 어느정도 붙었나 싶었는데, 오후장이 될수록 어느정도는 강해지기 시작했다. 오늘하루 특별한 이슈는 없었으며, 이번주 월 화에 스팁되었던 장을 잠깐 플랫되게 만들었을뿐 특별한 이벤트는 없었다. 이번주 7월 30일 FOMC가 있긴 하지만, 그마저도 그렇게.. 더보기 20200611 시황(FOMC & 외인 순매도 & 기관 순매수 & 롤오버 & 한은 매입 발표_의견) 오늘 새벽 미국 FOMC에서의 비둘기파적인 발언이 있어서 그런지, 아침에 기관 위주의 순매수로 3년 및 10년 선물이 강했으며, 3년 대비 10년이 강한 모습을 보이며 플랫을 보여줬지만, 장 마지막에 3년 및 10년 모두 수익 부분을 되돌리면서 어제와 비슷한 선물 스프레드 48.8bp로 마감했다. 정말 변동성이 심한 장이다. FOMC호재가 장을 이끌었고, 롤오버 이슈가 장을 내린것일까. 이렇게 추세가 하루 내에 변할줄을 몰랐다. 오늘은 주가도 빠지고 채권도 약했으며, 원화만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2279 [채권-오전] FOMC 불확실성 해소에 국고채 강세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더보기 20200610 시황(외인의 순매도 & 증권의 순매수 & FOMC 기대감 & 스팁) 오늘장은 스팁이다. 그동안 강하게 움직였던 10년 선물이 오늘 장중에는 크게 약해졌다가 그나마 조금은 되돌림한 상태에서 마무리가 됐다. 한국은행의 국채매입 관련 발언은 있었지만, 그렇게 큰 추세를 만들정도의 이슈는 아니였던것 같다. 다만, 특히나 오늘 10년과 3년에서 외인의 순매도가 일어났고, 유독 10년의 변동성이 크게 흔들려 플랫 포지션이였다면 큰 충격을 받았을것 같다. 아마 오늘 외인의 순매도 물량을 국내 기관들이 다 받아줬겠지. 어제 미국장에서는 주식이 횡보하는듯한 느낌이었고, 미국 금리는 불플랫이여서 오늘 우리나라 장도 어느정도 플랫일줄 알았지만 오히려 반대로 장중에 강한 스팁을 보여줘서 놀랬다. 이제는 미국금리와 한국금리가 어느정도 디커플링 되어가는 모습을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만의.. 더보기 20200608 시황(플랫 -> 스팁 ->원점, 외인 순매수, 5년 입찰, FOMC 전날) 특별한 이슈가 없었다. 오늘 채권 시장은 외인의 순매수가 압도적이였다는 점. 하지만 언제나 외인이 장을 이끌면 둘 중에 하나였다. 하나의 큰 추세를 만들던가 아니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던가 선물 기준으로 49.5bp였던 스프레드가 장중에 47.2bp까지 갔다가 48.8bp로 시장은 마무리됐다. 오늘 5년 입찰이 있었다. 응찰률 304.2%에 응찰금리는 1.15%~1.195%에 분포했으며 부분낙찰률은 4.7%를 기록했다. 11시경 5년물의 장내 금리가 1.178%로, 낙착금리가 1.175%인것을 감안하면 옵션 가치를 고려하면 입찰이 오히려 싸게 됐다는 주장도 있었다. 특히나 FOMC를 앞두고 옵션을 미리 받아놓아 FOMC 결과가 채권장에 영향을 미쳐 금리가 하락하게되면 그 순간 옵션 으로 5년 지표물을 사.. 더보기 #3 . 2019년 10월 FOMC: 연준을 해석하기 위한 필요한 정보 1. 2019년 10월 FOMC - 2019년 10월 FOMC에서 파월의장은 또 한번의 금리를 인하 (1.75 ~ 2.00% -> 1.5 ~1.75%) 이번 금리인한까지 포함한다면 올 해 총 3번의 금리인하를 실시 한 것 - 파월의장은 기자회견 도입부부터 보험성 인하가 마무리되었음을 시사, 그는 통화정책은 시차를 두고 경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번의 보험성 인하가 경기, 물가 등에 끼치는 효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확인될 것이고, 이에 충분히 ㅎ완화적인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힘 - 3번의 금리인하를 마지막으로 생각하며, 2020년에도 특별한 이슈가 없는한 금리는 지속적으로 동결될 것이라 예상 - (이번 금리인하는 금융시장에 그렇게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듯 하다. 이미 시장에 예상한 결과와 .. 더보기 이전 1 다음